들어가는 글
– 최근 관세 전쟁 등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주가의 변동성이 심해지고 있다. 그래서 요즘은 주식 어플을 최대한 들어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. 배당주의 매력은 이런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지급되는 배당금으로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점. 투자를 오랫동안 이어나가도록 해주는 든든한 뒷심이 되어주는 것 같다.
📊 배당금 내역
종목명(또는 티커) | 계좌 구분 | 배당금 | 비중 |
---|---|---|---|
TIGER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| 일반 | 11,929 | 7.9% |
O | 일반 | 34,015 | 22.6% |
SOL 미국배당다우존스 | ISA | 4,158 | 2.8% |
ACE 미국 S&P500 | ISA | 3,055 | 2.0% |
ACE 미국 나스닥100 | ISA | 2,135 | 1.4% |
RISE 글로벌리얼티인컴 | ISA | 200 | 0.1% |
TIGER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| ISA | 95,128 | 63.2% |
합계 | 150,620 | 100.0% |
– 2025년 2월 배당금은 총 150,620원이다.
–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SPYI의 배당 지급일이 미국 현지시간으로 2/28이라서 한국 증권사에서는 3/4에 지급되었다. 3월에는 SCHD 배당금도 있고 다른 달보다 좀 더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될 것 같다.
📈 목표 달성률

– 저번 글에서는 1월 배당금이 적어도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적었는데, 2월에는 반타작이 됐다… 어쨌든 이 글을 쓰고 있는 3/7 시점에는 SPYI 배당금도 들어온 상태고, 내가 과연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.
– 시장 변동성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포트폴리오는 확인하지 않았다…
🍀 소감
– 미래를 알고 나면 투자를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인가? 아니면 오히려 흥미와 열정이 떨어지게 될까? 요즘 드는 생각은 어쨌든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게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. 올해 배당 목표뿐만 아니라 목표 자산 총액도 설정하면 좋을 것 같다.